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여자의 바다 (문단 편집) == 여담 == * TV소설의 아이덴티티였던 나레이션이 오랜만에 부활했다. 하지만 과거 TV소설이나 일본의 연작TV소설에 비하면 분량이 적다. 담당 성우는 [[서혜정]]. 언젠가부터 나오지 않고 있다. * 극 중 모녀 관계로 나오는 박현숙과 오승아의 외모가 매우 많이 닮았다. 실제 모녀지간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신의 한 수~~ 시청자 게시판에도 두 배우가 많이 닮았다는 내용의 시청소감이 올라온다. * 배우들 중 윤수인 역의 오승아와 최정욱 역의 김주영, 정세영 역의 한유이, 고대봉 역의 조선형이 연기력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조선형은 어색한 사투리만 빼면 별다른 지적이 없는 편이다. 문제가 오승아와 김주영인데 이 둘은 남녀 주연이라는 점이(...) 그래도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김선우 역의 최성재는 바로 전작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도 선우다(...) ~~2연속 선우~~ ~~선우 전문 배우?~~ * 최정욱 역의 김주영과 정세영 역의 한유이는 이전에 [[잘 키운 딸 하나]]에서 같이 출연했다. 그 당시에도 극 중에서 결혼할 뻔 했으나 지금과는 달리 한유이가 김주영을 엿 먹이는 관계였다(...) * TV소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이 많은 편인데 윤동철 역의 이대연은 은희, 박순옥 역의 박현숙은 [[그래도 푸르른 날에]]와 하얀 민들레, 이영선 역의 이현경은 순금의 땅, 윤달자 역의 김도연은 [[그래도 푸르른 날에]]와 [[내 마음의 꽃비]], 정재만 역의 김승욱은 [[삼생이]], 홍숙희 역의 이칸희는 청춘예찬, 홍만표 역의 손종범은 누나의 거울과 은희, 조금례 역의 반효정은 삼생이와 은희와 강이 되어 만나리, 고대봉 역의 조선형은 복희누나와 순금의 땅, 강태수 역의 최우석은 복희누나, 오설희 역의 채민희는 복희누나와 은희, 망치 역의 반상윤은 은희에 출연했다. * 고대봉 역의 조선형과 미스 김[* 윤수인이 쫓겨난 이후 새로 온 태산국수의 경리] 역의 백선주는 실제 부부이다. * 인물 관계가 TV소설 시리즈 중의 하나인 강이 되어 만나리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본처가 아들을 낳지 못해 남편이 첩에게서 아들을 얻은 것, 본처의 딸이 2명인 것, 남편의 사업이 망해 본처와 첩이 한 집에 살게 되는 것, 본처의 장녀가 주인공인 점 등등. *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는~~ 김선우 역의 최성재. 전체적인 연기력도 안정적인 편인데다 캐릭터 소화력도 뛰어나고 남주 보정까지 받아 현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에도 있지만 현재 주연배우들 중 가장 먼저 차기작이 확정되었다. * 여자 주인공이 거의 로봇처럼 연기한다. * 캐릭터 설정이나 인물관계를 보면 전작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특히 배신한 남자친구의 아들을 출산하여 키우는 설정, 아들 잃어버리고 거리 헤매는 설정은 전작을 재방송해서 보는 것처럼 너무 판박이다. ~~문제가 전작의 단점들까지 영향을 받았다는 것. 그래서 아들을 죽였나보다~~ * 윤수인과 정세영은 친구 관계로 나오지만, 정세영이 훨씬 언니 같아 보인다. 모녀 관계로 나오는 정세영과 홍숙희는 마치 언니 동생 사이같이 보이고,[* 홍숙희 역의 배우인 이칸희가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는 하다.] 최정욱은 한참 연하로 보인다.[* 실제 주연배우 4인방의 나이 순서는 최성재(84년 생, 김선우 역)-김주영(87년 생, 최정욱 역)-오승아(88년 생, 윤수인 역)-한유이(90년 생, 정세영 역) 순이다. 액면 상으로는 남배우들이 여배우들보다 더 어려보인다는 말들이 많다(...)] * 2013년 TV 소설 은희 의 OST인 이은하의 '나에게 사랑이란건'을 여러 장면에서 재탕하고 있다. 이은하는 '그 여자의 바다'에도 '보고 싶었다는 그말'에도 참여했다. [youtube(2KxJTvfY6e4)] 1분 17초부터 들어보자 [youtube(HZUHQhhSQ8E)] * 은희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이대연, 반효정, 채민희, 손종범, 조병기, 반상윤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은희에서 악역으로 나온 박찬환이 마상국/강명환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은희와 이야기 구도가 비슷한 장면이 꽤 된다. 아니나 다를까 은희의 한철경PD가 연출하고 있다. 은희 각본을 쓴 안홍란 작가는 40분여 전에 방송되는 아임 쏘리 강남구에 참여하였다. * 심지어는 2005년 방송된 바람꽃과도 이야기 구도가 비슷한데[* 제분공장 강탈, 중앙정보부 연행 등] 이 작품 역시 한철경PD가 연출했다. 바람꽃 각본을 쓴 손영목 작가는 이 시기에 주말에 방송되는 [[문화방송|옆 방송국]]의 [[도둑놈 도둑님|사회 풍자 드라마]]를 쓰고있다. 또한 은희 각본을 쓴 이상민 작가가 바람꽃의 보조작가로 있었는데, 이 두 작가는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 공동집필자로 참여하였다. * 이야기가 독특할 정도로 진전이 있는 듯 하다가 제자리로 가는 도돌이표 드라마다. 120부작이 어느덧 100편여 진행되어 후반부가 되었음에도 이야기는 수인이 아이를 낳은 것과 순옥이 세상을 떠난 것, 선우와 영선의 관계가 밝혀진 것과 같은 새로운 요소들이 들어와 있지만 극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다. 태산국수의 천길제분 삼키는 야욕도 진행되는 것 같다가 제자리이고, 수인과 선우의 관계, 수인과 금례의 관계, 수인과 정욱 관계, 수인과 가족들 간의 관계, 정욱과 세영의 관계, 재만의 정치활동 모두 조금 진행되는 듯하다 다시 별다른 진전없이 흐지부지 되고 있다. 그나마 설희와 만표의 연애담이 좀 진전이 있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결혼반대만 주구장창 나오고 진전이 없다. 틈만 나면 천길을 먹자는데 이야기 전개가 지지부진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천길을 먹었다. 마지막 20회 정도에 매우 빠르게 진도를 빼고 있다. 덕분인지 우연이 남발되고 황당한 부분이 많다. * 느려터졌던(...) 드라마 전개속도와 달리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던 듯 하다. 남주인공이었던 최성재의 인터뷰에 의하면, 상대역인 오승아와 굉장히 친했는데 정작 극 중에서는 ~~탐정놀이 하느라~~ 그런 장면이 하나도 안 나와서 아쉽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비 속에서 윤수인(오승아)과 재회하는 장면을 꼽았는데 오승아 또한 본인의 SNS에 이 장면의 촬영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아 오승아 역시 최성재와 마찬가지로 이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던 듯. 또 원래 잘 안 우는 성격인데 작 중 김선우가 하는 일마다 당최 되는 게 없다 보니 눈물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하다~~ ~~영원히 고통받는 선우ㅜㅜ~~ 참고로 인터뷰에서 악역을 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차기작에서 소원을 이루게 됐다. * 한 가지 특기할 사항은 이 작품을 포함한 최근 TV 소설 시리즈들은 등장인물들 중 거의 남자 주인공만 정상인이라는 점이다(...)[* 김선우([[최성재]])-그 여자의 바다, [[남정호]]([[이민우(배우)|이민우]])-[[저 하늘에 태양이]], 이강욱([[이창욱(배우)|이창욱]])-[[내 마음의 꽃비]], 윤종현(이하율)-[[별이 되어 빛나리]] 등등] ~~본격 정상인 남주 원탑 드라마~~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인 최성재와 오승아는 훗날 [[대군 사랑을 그리다]]에서도 남매로 출연하게 되었다. ~~전생에도 남매였다~~ * 오승아와 이칸희는 7년 후에 [[세 번째 결혼]]에서 모녀관계로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